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렌스(앵그리버드 시리즈) (문단 편집) == 소개 == [youtube(CiVPKY7FoWc)] >'''And now you're gonna get smashed.''' >그리고 너희들은 이제 깔아뭉개질거야.[* 앵그리버드 코믹스에서 suger rush에서 테렌스가 킹 피그 일행을 깔아뭉개기 직전에 테렌스가 한 대사. 앵그리버드 시리즈 전체에서 유일하게 테렌스가 제대로 된 대사를 말한 장면이다.] 크고 나이 든 빨간 새.[* 자세히 보면 피부 색깔이 빨강보다는 [[심홍색]]에 가깝다.] 모티브는 레드와 동일한 [[홍관조]]를 기본으로 붉은꼬리 [[말똥가리]]의 용모를 합쳤다. 앵그리버드의 '''미친 존재감 포지션'''에 그야말로 '''[[사기 캐릭터]]'''. 정말 딱히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축지법|시점을 벗어나면 순식간에 다른 곳으로 가지 않나]],[* 직접 보면 알겠지만 화면이 전환되거나 배경에 가려져 있는 등 테렌스가 시점 밖에서 벗어나면 사라져 있다.][* 영어권에서는 해커라는 우스갯 소리도 가끔 보이곤 한다] 척이 망가뜨리고 제대로 고치지 못했던 새총을 순식간에 훨씬 튼튼하게 만들어내는 등 엄청난 활약을 보인다.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크고 늙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감정 표현이 극단적으로 적다. 대단히 과묵하며, '''눈조차도 깜박이지 않는다.''' 살아 있는 생물체가 맞나 의심스러울 정도. 그래도 눈동자를 움직이고 미소를 지으며 하품까지 하는 걸 보면 일단은 생물체인 건 맞다. 레드 일행의 최연장자로 묘사되기에 웬만해서는 잘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다. 앞서 언급했던 툰즈 시즌 1 13편 "Gardening with TERENCE(테렌스의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마틸다의 꽃밭 근처에 멈춰섰는데, 햇빛을 다 가려서 꽃이 다 죽어가는 걸 보고 마틸다가 밀어도 보고, 지렛대도 써 보고, 바위도 밀어보는 등 온갖 수단을 쓰다가 안 되니 폭발물로 테렌스를 감싼뒤 기폭시켰지만 그 주위의 지반만 내려앉았을 뿐 '''테렌스는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다.''' 새들에게나 돼지들에게나 공포의 대상으로, "RUN, CHUCK, RUN(달려라! 척)" 에피소드에서는 전술한 순간이동(?) 능력으로 유령처럼 척을 추월했고, 척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또한 "Nighty Night Terence(밤의 기사 테렌스)" 에피소드에서는 알을 훔치려는 3마리의 돼지들을 2마리는 요람 용도로 쓰고,[* '''사실상 돼지들이 제일 불쌍한 에피소드 중 하나.'''] 대장인 상병 돼지는 자장가 셔틀로 사용한다. "El Porkador!(엘 포카도르의 등장)" 에피소드에서는 레드, 블루즈, 밤도 어쩌지 못했던 엘 포카도르를 몸으로 간단하게 막아내 제압한 것도 모자라 무게를 이용해 충격파를 일으켜 언덕 아래로 굴려버려 돼지들의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작중 묘사를 보면 새들에게나 돼지들에게나 무섭게 대하지 않고, 사실은 인자한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